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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기봉 -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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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book-n 2012. 7. 4. 10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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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기봉 (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마스터 클래스)

 

 

출판사: 도서출판 예린원

지은이 : 주성철

발행일: 2012년 11월 15일

ISBN :978-89-956429-4-8

면 수: 89면

 

책소개

『두기봉』은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에서 나온 화두를 정리한 책이다. 국내의 대표적인 영화평론가와 영화학자들이 거장과의 심층 대담을 진행하고 감독론을 집필하여 관객들에게 영화의 미학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.

 

 

저자 소개

 

주성철 / 1976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. 현재 주간 영화지 「씨네21」 취재팀장으로 있으며 그동안 성룡, 유덕화, 여명, 두기봉, 왕가위, 유위강, 허안화, 관금붕, 이인항 등 홍콩 영화인들을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글을 써 왔다. 2000년에 월간 영화지 「키노」에 입사한 후, 2004년부터 주간 영화지 「필름2.0」으로 옮겨 일하다 2007년부터 「씨네21」에서 일하고 있다. <독비도> <금연자> 등 국내 출시 쇼 브라더스 영화들의 DVD 음성해설을 진행했으며 2008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‘환상영화학교’ 액션 부문 강사, 2008년 한국영상자료원 주최 ‘오승욱, 류승완, 주성철의 한국무술영화열전’ 기획전 프로그래머로 일했다. 저서로는 영화감독사전 『키노 201 감독』(공저)과 『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』이 있다.

 

 

목차

 

  • 책을 펴내며
  • 부산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 지상중계 : 두기봉의 ‘나의 인생, 나의 영화’
  • 두기봉의 영화세계 : 홍콩에서 웨스턴은 가능한가
  • 두기봉과의 대담
  • 약력 및 필모그래피

 

 

책 속으로

 

상업영화와 개인적인 스타일이 살아있는 영화를 동시에 찍으면 아무래도 예술이나 작가주의 감독에 비해서는 평가절하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. 하지만 제 경우에는 상업영화를 계속 찍었기 때문에 제 스타일을 고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이런 식으로 두 계열의 영화를 찍으면서,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계속 만들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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